한국은 세계 SMR 원자력 산업을 주도할 수 있다. (원자력산업 12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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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admin(info@smart-nuclear.com) Date : 18.01.05 Hit : 8317 | |
[출처: 원자력산업 2017년 12월호]
한국은 세계 SMR 원자력 사업을 주도할 수 있다
Andrew Renton
... (선략)
한국의 대형 원자력 및 SMART 기술 분야에서의 전문 기술 수준이 저탄소 발전을 목표로 국가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지 못하고 한국의 장기 수출 능력을 확보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매우 유감스러운일이다. 이것은 바람과 태양을 이용한 신재생 발전 확대를 수반한 혼합 발전 모델로 전환하려는 한국의 정책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을 것이다.
신규 원전 건설에서 원자력 전문 기술을 활용하는것은 또한 무역 및 경제 균형 상태와도 연관이 있다.한국은 기존 원전을 해체하고 고·중·저준위 폐기물을다루는 데 있어서 다른 국가로부터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미래의 해체 전문 기술에 관해서는 한국에 기술 이전을 허용하는 상태로 나타나게 된다.
거의 모든 통계 분석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대형 원전 신설 사업이 존재하나 SMR 사업으로 대체되는 것이 증가하고 있다. 의심 할 여지없이 전력망과 소비자 수요가 대형 원전을 고수할 수 있는 경우와 장소가 있지만, 점차적으로 SMR이 더 나은 솔루션으로 여겨지고, 단위 당 비용은 준(準) PPP 방식에서 보다 더 관리가 수월하고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한국이 지금 가지고 있는 플랫폼은 잠재적으로 세계를 제패할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가 한국의 원자력 전문 기술 수출을 허용하고 지원하겠다는 약속은 원자력산업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 원자력산업 참여자들의 경쟁자가 글로벌 SMR 시장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기 시작하면 이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창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지금이야말로 절호의 기회이다.
[기사 원문 다운로드] 한국원산 원자력산업 2017년 12월호 (http://www.kaif.or.kr/?c=dat&s=1&gbn=list&gp=1)에서 '[해외 전문가 기고] 한국은 세계 SMR 원자력 사업을 주도할 수 있다' 기사 파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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