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동향] Toshiba to review overseas nuclear busin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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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admin(info@smart-nuclear.com) Date : 17.02.06 Hit : 1695 | |
[도시바 동향] Toshiba to review overseas nuclear business
도시바가 미국 내 원자력사업의 무리한 확장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은 이미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도시바 그룹의 CEO는 1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까지 에너지사업 중 원자력에 초점을 맞추어 왔는데 그 정책이 변경될 것이며 해외 원자력 사업에 대하여 재고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일본 국내 원자력사업은 원자로에 대한 유지, 보수 및 해체에 집중할 것이며, 해외 원자력사업은 원자로 설계, 제작 및 공급에 집중하고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더 이상의 신규 원전 건설은 수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도시바는 2006년 54억불에 WEC를 인수하였고 WEC는 2015년 10월 CB&I사로부터 Stone & Webster (S&W)사 지분 100%를 229백만불에 인수하였습니다. 원래 S&W사는 미국 Shaw Group 의 자회사였는데 2013년 CB&I사가 Shaw그룹 (S&W 포함)을 인수하였습니다. WEC는 S&W를 인수하면서 모든 AP1000 사업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는데 미국 내 원전 4기 (Vogtle 3, 4호기 및 summer 2, 3호기) 및 중국 내 원전 4기 (산멘, 하이양) 건설과 일부 원자력 통합 서비스사업이 그에 해당됩니다.
상기 AP1000사업들의 부진 영향으로 모회사인 도시바도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된 것 같습니다
Toshiba to review overseas nuclear business 30 January 2017
Japanese electronics conglomerate Toshiba Corp - owner of Westinghouse and its CB&I Stone & Webster subsidiary - is to review its nuclear reactor construction business outside of Japan, the company's president and CEO has said.
Read more (source ) : http://www.world-nuclear-news.org/C-Toshiba-to-review-overseas-nuclear-business-30011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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