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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SMART) 원자로, 해외수출 첫 걸음 내딛다
Writer : admin(info@smart-nuclear.com)   Date : 15.09.02   Hit : 551

 

스마트(SMART) 원자로, 해외수출 첫 걸음 내딛다

 - 사우디와 SMART원전 건설 전 상세설계 협약 체결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5년 9월 2일(수) 오전 11시 30분(현지 시간) 사우디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간에 스마트(SMART)* 원전 건설 전 상세설계(PPE, Pre-Project Engineering)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SMART 원전: 100MW급 소형 원전, 주요 기기를하나의용기안에 배치한일체형원자로이며, 배관이 없어 배관 파손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 →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

 

금번에 체결하는 상세설계협약은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기간에 서명한「SMART 파트너십 양해각서(MOU)」의 첫 번째 실질 협력 프로젝트로서, 최근에상세설계세부내용등에대한협의가모두 마무리되었다. SMART 파트너십 MOU」는 SMART 원전을 건설하기 위한 사전단계로 상세설계를 공동수행하고 이후에는 사우디에 SMART 2기 건설 및 사우디내 추가건설/제3국 공동진출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상세설계(PPE) 협약 주요내용 】

  

양국은 PPE 사업에 3년간 총 1.3억불(한국 0.3억불*, 사우디 1.0억불)을 공동 투자하여

① 사우디 내 SMART 건설을 위한 상세 설계

②사우디 연구인력(34명) 교육·훈련

③ SMART 1&2호기 건설 준비 등을 수행한다.
※ 한국측 분담금(0.3억불)은 정부 50%, 기타 민간매칭 50%로 추진할 예정이며, 민간매칭은 SMART 수출전담법인(SPC), PPE사업 참여기관 등의 투자로 구성

 

특히, 사우디SMART 건설부지특성(내륙)을 고려한새로운 원전 냉각방식(공기 냉각 방식 등) 도입, 예비안전성분석보고서 및 사우디 내 건설제안서 작성을 추진한다. 사우디 SMART 건설 및 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사우디 연구인력에 대해서는 원자력 기본교육, SMART 설계 기본교육, 설계분야별 실습교육 및 설계참여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PPE사업을 총괄하면서 원자로계통 설계와 사우디 연구인력 교육·훈련을 담당하며, 그 외, 원자로보조계통설계, 핵연료 설계, 기기설계 등에 대해서는 협약 서명 후 3개월 동안 주관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SMART PPE사업과 향후 건설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미래부와 K.A.CARE 간 「SMART 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양국기업 공동으로 SPC(스마트파워사)를 구성하여, PPE 종료 후 양국은 사우디 내 첫 1/2호기 건설과 해외공동사업 수행을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 상세설계(PPE) 협약 의의 및 전망 】

 

금번 PPE협약의 의의는「SMART 파트너십 양해각서(MOU)」가 충실히 이행되어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진전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사우디는 자국 내 SMART 원전도입을 위한 예정 부지를 결정하였으며, 관련 연구인력 육성에 집중하고 있어 최종 수출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에 SMART원전의 실증로를 건설하지 않고도 상용화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도 매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금번 PPE협약을 통해 SMART 상용화 단계를 밟게 되었고, 향후 세계 중소형원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사우디는 2040년 까지 자국 전력의 20% 수준(17.6GWe)을 원전으로 공급하고, 그 중 15~20%는 소형원전으로 추진할 예정
※ 세계 중소형원전은 송배전망 구축비용이 과도하게 소요되는 인구분산형 국가와 물부족 국가 등이 주요 수요국이며, 노후 화력 발전소의 대체 등으로 활용 ⇒ 2030년까지 18GWe(SMART 원자로 180기 규모)의 추가 수요 예상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형 상용원전,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수출에 이어, 소형 SMART 원자로에 이르는 원전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에 따라, 원자력 기술 강국으로서 국제위상을 한층 높였으며, SMART 원자로 수출에 실체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난 1997년부터 장기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국가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까지 연결되는 창조경제의 선순환모델을 보여준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보도자료 다운로드: "스마트(SMART) 원자로, 해외수출 첫 걸음 내딛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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