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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원전 기자재 공급자 워크샵 개최
Writer : admin(info@smart-nuclear.com) Date : 16.11.10 Hit : 8553
SMART 원전 기자재 공급자 워크샵 개최 국내 원자력기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SMART 원전과 기자재 공급업체 등록절차에 대한 소개 및 상담 기회 제공 100 여개 기자재 공급업체에서 200명 이상의 관계자 참가 한국원자력연구원 및 스마트파워㈜ 공동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등 후원 스마트파워㈜(대표이사 김두일)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예정인 SMART 최초호기(First-of-A-Kind, FOAK)의 기기공급자 망 구축을 위하여 국내 원자력기자재공급업체를 초청하여 11월 1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 사우디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K.A.CARE)및 한국연구재단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대표 연구 결과물인 SMART 원전을 소개하고 향후 건설 및 상용화를 대비한 SMART원전 기자재 공급망 구축 계획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내 원자력기자재공급자들에게 향후 SMART 사업 참여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SMART 원전 주요 참여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스마트파워 등)과 기술협력 상담이 마련되었다. SMART원자로의 EPC를 책임지는 스마트파워㈜의 김두일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SMART가 글로벌 소형원자로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원전 건설 준비를 위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CARE의 PPE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인 모하메드 오마르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SMART 원전 사업계획을 소개하면서 SMART 원전 건설사업이 사우디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로 현재 진행중인 1·2호기 건설 이후 40여기 이상의 추가 원전 건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김학노 부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형 원전인 SMART는 지속적인 건설사업 수주가 예상되어 기자재 공급업체에게 안정적인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참여 기관의 노력을 한 군데로 모아 SMART 수출 달성을 이룰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이상의 원전기자재 공급업체에서 200여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2017년 상반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급업체들을 초청하여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마트파워㈜는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SMART 원자로를수출·건설을 책임지는 민간투자기업으로 2014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2기의 SMART FOAK 건설을 준비중이다. 스마트파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파워㈜ 홈페이지 (www.smart-nuclea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ART 원전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997년부터 개발하여 2012년 7월 세계최초로 표준설계 인가를 받은 원자로를 상용화한 원자력발전소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협약으로 이산화탄소 감축문제가 최대의 문제로 대두되면서 선진국을 포함하여 세계 각국은 소형원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30년까지 추산되고 있는 소형원전의 건설 기수는 500기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MART 원전은 2015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가 1억불, 우리나라가 3천만불을 투자하면서 본격적으로 건설을 위한 설계 업무가 진행 중에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해안부지에 최초 원전 2기를 건설할 계획으로 있다. SMART 최초호기가 성공적으로 건설되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하여 여러 나라에서 수십 기의 추가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사진설명: 김두일, 스마트파워 대표이사의 개회사 > < 사진설명: 기기공급사 대표들이 SMART원전에 대해 소개받고 있다. > [자료 문의] 스마트파워주식회사 변창모 부장 (02-731-6103 / 010-4561-9617 / cmbyun@smart-nucl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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