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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 사장, 원자력신문과 인터뷰 진행
Writer : admin(info@smart-nuclear.com)   Date : 19.06.10   Hit : 992

당사 김두일 사장이 2019년 6월 4일 원자력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 전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원자력신문 http://www.kn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01

 

“한국형원전 수출 적극 지원…민간 ‘원자력종합상사’ 될 것”[인터뷰]김두일 스마트파워(SMART Power Co.)(주) 대표이사SMART표준설계변경인가 획득 최소 3년, 사우디 최초호기 건설 미뤄져한수원 뒤늦은 참여로 사업추진체계 변화…스마트파워 설립목적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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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파워(주)는 SMART 건설 및 기술지원 등 모든 업무를 주관해 사업을 추진하는 총괄관리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원자력기술과 플랜트를 수출하는 ‘대한민국의 민간 원자력종합상사’가 될 것이다.”

2014년 12월 SMART의 설계, 원전기기 제작·공급, 건설 등 실제 역무를 수행할 하도급 업체의 선정 및 관리를 통해 전체사업(운영·관리)화 전담을 목적으로 스마트파워(SMART Power Co.)(주)가 설립됐다.

당시 6개의 민간 기업이 뜻을 모아 최소의 자본금으로 출발했지만 4년이 지난 현재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수산ENS, 일진전기, 일진파워, 성일SIM, BHI, 티엠씨, 에프에스티, 한전KPS, 우리기술, 금양산업개발, 금화PSC 등 13개사가 주주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증자와 참여기업의 출자를 통해 운영에 필요한 자금도 적절하게 조달되고 있다.

김두일(사진) 스마트파워(SMART Power Co.)(주) 대표이사는 “지난해 연말 SMART PPE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18개월 이내) 사우디에 최초 호기(FOAK, First-of-A-Kind)를 건설하는 계획이 확정될 전망이었지만 스마트파워의 사업에 돌변수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2015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와 SMART 건설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데 그해 9월 SMART 연구개발 전담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과 ‘SMART 원전 건설 전 상세설계(PPE, Pre-Project Engineering) 협약’을 체결했다. 총 1억3000만 달러(사우디 1억 달러, 한국 3000만 달러) 규모의 공동사업으로 추진 중인 PPE는 사우디 내 스마트 1·2호기 건설과 제3국 공동수출 등이 가시화되면서 ‘한국형 원전수출 포트폴리오’의 방점을 찍게 될 전망이었다.

그러나 원자력연구원은 표준설계인가를 획득(2012년)한 이후에도 SMART의 안전계통을 꾸준히 개선해 왔으며, PPE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피동안전계통을 접목시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에 사우디 측은 “개선된 SMART 설계에 대해 표준설계 변경인가(SDA)를 추가”로 요청했고 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공동파트너로 한국수력원자력을 끌어들였다. 한수원 역시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국내 신규원전 건설이 불투명해지면서 원전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SMART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김 대표는 “사실 PPE 사업 기간 동안 스마트파워는 BOP 설계에 대한 검토와 건설 인·허가에 필요한 예비안전성분석, 기기공급자 조사 및 사우디와의 제3국 공동 수출 마케팅, 그리고 사우디 정부에 최적의 건설제의서를 적기에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3월 열린 ‘제8차 SMART PPE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사우디 측 요청에 따라 한수원이 건설제안서 작성을 주관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SMART의 사업화 전담을 목적으로 설립된 스마트파워의 입지(혹은 존재)가 애매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한수원이 SMART원전 관련 중소기업들의 어려움 청취와 소통을 이유로 13개 주주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만들면서 “스마트파워의 동정을 살피고, 스마트파워를 와해시키기 위해 꼼수가 아니냐”는 스마트파워와 주주들의 오해를 부추기기도 했다.

이에 지난 4월 30일 문미옥 과기정통부 차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하는 ‘SMART 건설 및 수출 촉진을 위한 고위급 TF 회의’가 열렸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부는 “사우디 SMART 건설사업의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우디 측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SMART 사업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SMART 건설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한-사우디 SMART 운영위원회’를 산업부와 한수원 등 산업계의 참여를 확대·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MART 사업주체’를 두고 한수원과 스마트파워의 신경전을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아쉬움은 남아있다.

김 대표는 “사우디 정부에서는 원전 건설 운영 경험이 있는 한수원의 참여를 권유해왔고 이에 한수원은 SMART사업 참여의 타당성과 경제성 등 검토를 통해 지난해 연말 SDA에 대한 연구원과 공동추진 의사를 밝혀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지역 등에 대한 SMART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하지만 사업추진체계에 대해 어느 누구도(정부와 원자력연구원, 한수원 등) 이 같은 상황을 명확히 정리해주려 나서지 않아 답답한 시간들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SMART 사업주체’ 한수원 vs 스마트파워 신경전 일단락됐지만
K.A.CARE 신임원장 “PPE기술용역 성공적 완료 감사” 서신보내
해외 엔지니어링社와 협업 구축
…원전수출지원 서포터즈 나서

그러나 스마트파워는 ‘답답했던 그 시간들’도 허투루 보낼 수 없었다. 이에 2018년 12월 28일 SMART 원전의 최초호기 건설을 위한 계획서(SMART FOAK Construction Plan)를 발간한 것이다.

김 대표는 “한수원의 뒤늦은 참여로 인해 사업구도가 확정되지 못해 주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며 “이에 지난 3년의 BOP 검토와 비용 산정 경험 등을 토대로 단독으로 건설계획서를 작성해 사우디 K.A. CARE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3월초에는 K.A.CARE의 신임 원장(Dr. Khaled Bin SalehAl-Sultan)에게 사우디 SMART 원전사업 현황과 최근의 주변 상황 변경에 따른 스마트파워의 입장, 그리고 향후 사우디국가원자력프로젝트(SNAEP)의 실현을 위해 스마트파워가 제공 가능한 Owner Support Services(OSS) 등의 제안을 담은 서신을 발송했다.

2016년 K.A. CARE는 ‘사우디 비전 2030’에서 언급한 ‘에너지원 다양화’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원자력개발의 4대 추진 과제를 담은 ‘사우디국가원자력프로젝트(SNAEP)’을 제안했고, 이듬해 사우디 정부는 이를 승인했다. 또 2018년 3월 사우디 정부는 국제조약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원자력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원자력프로그램을 위한 국가정책’을 발표해 국제사회에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입장을 공식표명했다.

특히 SNAEP의 4대 추진 과제를 살펴보면 ▲대형원전 도입을 통한 에너지원 다양화 ▲소형 원전 도입을 통한 최첨단 기술확보 및 분산전원과 해수담수화 지원 ▲핵연료주기 사업 육성을 통한 원활한 핵연료 공급 및 우라늄 자원 개발 ▲원자력규제체제 구축을 통한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도모이며, 석유중심의 경제구조 탈피와 고급일자이 창출 및 지역산업 수준향상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20여일 지난 후(3월 31일) K.A.CARE 원장으로부터 답신을 받게 된다. 김 대표는 “답신 내용은 회사의 홈페이지에도 공개했지만, 스마트파워(주)가 SMART PPE 사업과 관련 기술용역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SNAEP 실현을 위한 OSS 제의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며 “향후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필요성이 발생하면 스마트파워에 서비스를 요청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스마트파워는 SMART PPE 프로젝트에 따른 주어진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현재까지 사업의 주체인 원자력연구원과 사우디의 K.A. CARE의 향후 사업계획을 기다림과 동시에 해외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전문사업분야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스마트파워는 SMART원전 수출전담 민간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해외 유수 엔지니어링 업체와 협약을 맺고 원전기술 인력의 투입뿐만 아니라 원전 해체분야의 엔지니어링 자문 등의 역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의 전문기관들과도 협력을 다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한국전력기술과 상호업무 협력협정(MOU)을 체결하고 해외사업 정보와 자료의 상호교환 및 협력, 사업개발에 필요한 추진전략, 공동 사업개발 추진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지난 4월 16일에는 SMR(중소형원자로) 연료 공급, 해체 분야 업무 협력, 해외사업 공동 개발 및 협력 등을 위해 러시아 테넥스(TENEX)와 상호 업무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 협력협정을 통해 소형모듈형 원자로(SMR)의 프론트(Front-end, 전단부) 및 백엔드(Back-end, 후부)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공급, 해외사업 공동 개발 추진 및 관련 교육을 포함한 업무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이번 협력협정 체결을 계기로 많은 국가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SMR의 연료 공급과 관련한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국내 관련 기업 및 전문 인력의 참여 등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파워는 원자력R&D 분야 및 글로벌 원자력 건설 프로젝트 협력을 위해 독일과도 손을 맞잡았다.

김 대표는 “독일의 원자력시설 구조물 전문 설계 기업인 MAX-AICHER ENGINEERING GmbH사와 상호 업무협력 MOU를 통해 앞으로 한국 및 유럽의 원자력 건설 프로젝트는 물론 원자력R&D 분야에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65% 이상의 현지화를 요구하는 동유럽 원자력사업을 거점으로 헝가리, 체코 등에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MAX-AICHER 그룹은 러시아 국영원자력기업인 로사톰(ROSATOM) 등 원전 수출을 추진하는 기업의 현지 파트너로 적극 요청받고 있다”면서 “대형원전 수출을 위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등에 공을 들이고 있는 국내 원자력산업계 역시 현지 로컬기업과 파트너십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SMART의 해외수출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중심인 스마트파워의 대표이사를 맡아 온 김 대표는 “‘급할수록 둘러가라’는 속담처럼 PPE 계약 주체 간의 향후 사업에 대한 계획이 지연되는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MART의 잠재수요국 요구조건에 적합한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해 이들 국가에 SMART 홍보 및 공동타당성 조사는 물론 ‘한국형 원자력’에 대한 해외 유수의 원자력기업들과 기술협업과 수출을 적극 지원하는 ‘민간의 원자력종합상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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